광양제철소, 보훈가족 초청 ‘사랑의 세족식’ 행사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패밀리인회 봉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21명을 초청해 20일 광양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세족식’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패밀리인회 봉사단은 포스코 창립기념일에 표창을 받은 직원 20여 명으로 출발한 사내 봉사단이다. 2016년부터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 포스코패밀리인회 봉사단, 광양시